'트릴비(Trilby)'에 해당되는 글 9건
- 2007/11/13 프리뷰 : [트릴비 : 아트 오브 쎕트(Trilby : Art of Theft)] (2007) (6)
- 2007/10/04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가, 팬들에 의해 3D로 만들어진다!
- 2007/09/30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의 제작자가, [페글(Peggle)]을 리뷰했다! 비디오로! (13)
- 2007/09/23 추석이다! 갈데없다! 게임하자! - 1. 프리웨어 (10)
- 2007/07/31 인디 게임 바톤 시작해봅니다. (1)
- 2007/07/20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 (2007) (5)
- 2007/07/20 [트릴비즈 노트(Trilby's Note)] (2006)
- 2007/07/20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 (2005)
- 2007/07/19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 (20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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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 [트릴비 : 아트 오브 쎕트(Trilby : Art of Theft)] (2007)
제작자 : Ben "Yahtzee" Croshaw
발매연도 : 2007
가격 : 프리웨어
트릴비(Trilby)가 돌아왔다! 장르는 무려 잠입 플래포머!
... 시리즈가 끝나니, 아예 시간대를 앞으로 갖고 간 '프리퀄'로 돌아옴.
몇 개월 전 Pig-Min에서도 묶어 다룬바 있는, 속칭 '트릴비(Trilby)' 혹은 '존 드포(John DeFoe)'시리즈가 있습니다. AGS로 만들어진 총 4부작의 호러 어드벤쳐 게임으로써, 굉장히 잘 만들어진 수작 급이었는데요. 일단 4부작으로 시리즈를 다 맺었습니다만... 그 주인공 '트릴비'가 등장하는 게임이 또 나왔습니다! 그것도 '잠입 플래포머'로!
배경은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 사건이 터지기 2년 전인 1991년으로써, 영국에서 청운의 푸르른 꿈을 안고 미국으로 넘어가 도둑질을 하는 내용입니다.
2D 배경입니다만 '조명'까지 신경쓰며 숨어다녀야 하고, 도둑질을 하며 얻은 돈과 포인트로 '새로운 기술'까지 구입하게 되죠. 아직 초반밖에 해보지는 않았지만, (AGS 특유의 구시대적 그래픽 따위는 무시해야 할법한)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게임으로 보입니다.
시리즈의 팬이라면 일단 다운로드.
시리즈를 안해봤더라도, 플래포머를 좋아한다면 일단 다운로드.
'잠입'을 좋아한다면, 일단 다운로드.
말 나온김에 다시 링크해보는 '트릴비(Trilby)' 4부작 리뷰 :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 (2003)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 (2005)
[트릴비즈 노트(Trilby's Note)] (2006)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 (2007)
게임 받는 곳 : 다운로드 파일 직링크, 게임 관련 비공식 포럼, 제작자 공식 홈페이지
P.S. : 그런데 정말... AGS로 이런 걸 천연덕스럽게 만드는 이 분은, 그야말로 '괴물'.
발매연도 : 2007
가격 : 프리웨어
트릴비(Trilby)가 돌아왔다! 장르는 무려 잠입 플래포머!

몇 개월 전 Pig-Min에서도 묶어 다룬바 있는, 속칭 '트릴비(Trilby)' 혹은 '존 드포(John DeFoe)'시리즈가 있습니다. AGS로 만들어진 총 4부작의 호러 어드벤쳐 게임으로써, 굉장히 잘 만들어진 수작 급이었는데요. 일단 4부작으로 시리즈를 다 맺었습니다만... 그 주인공 '트릴비'가 등장하는 게임이 또 나왔습니다! 그것도 '잠입 플래포머'로!
배경은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 사건이 터지기 2년 전인 1991년으로써, 영국에서 청운의 푸르른 꿈을 안고 미국으로 넘어가 도둑질을 하는 내용입니다.
2D 배경입니다만 '조명'까지 신경쓰며 숨어다녀야 하고, 도둑질을 하며 얻은 돈과 포인트로 '새로운 기술'까지 구입하게 되죠. 아직 초반밖에 해보지는 않았지만, (AGS 특유의 구시대적 그래픽 따위는 무시해야 할법한)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게임으로 보입니다.
시리즈의 팬이라면 일단 다운로드.
시리즈를 안해봤더라도, 플래포머를 좋아한다면 일단 다운로드.
'잠입'을 좋아한다면, 일단 다운로드.
말 나온김에 다시 링크해보는 '트릴비(Trilby)' 4부작 리뷰 :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 (2003)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 (2005)
[트릴비즈 노트(Trilby's Note)] (2006)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 (2007)
게임 받는 곳 : 다운로드 파일 직링크, 게임 관련 비공식 포럼, 제작자 공식 홈페이지
P.S. : 그런데 정말... AGS로 이런 걸 천연덕스럽게 만드는 이 분은, 그야말로 '괴물'.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가, 팬들에 의해 3D로 만들어진다!
옛날 게임의 인디 비공식 리메이크는 참 많았습니다만, 2003년의 인디 프리웨어 게임을 3D로 리메이크하다니. 그 자체로 놀랍고 신기하네요.
그야말로 막 생겨난 리메이크 프로젝트라 아직 많은 얘기가 올라와있지는 않습니다만.
- 1인칭 어드벤쳐가 될 예정.
- [하프 라이프 2(Half Life 2)] 등을 만든 소스(Source) 엔진으로 제작할 예정.
- [하프 라이프 2] 모드(Mod)로 제작할 예정.
- 2008년 3/4분기 발표 예정.
- '음성' 지원 예정.
- '추가' 스토리!
라고 합니다.
... 이야. 1년 뒤의 [하프 라이프 2] 모드를 대비하며, 오렌지 박스(Orange Box)를 질러야 되겠군요.
관련 링크 :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 3D 리메이크 공식 홈페이지
말 나온김에 다시 링크해보는 '트릴비(Trilby)' 4부작 리뷰 :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 (2003)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 (2005)
[트릴비즈 노트(Trilby's Note)] (2006)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 (2007)
그야말로 막 생겨난 리메이크 프로젝트라 아직 많은 얘기가 올라와있지는 않습니다만.
- 1인칭 어드벤쳐가 될 예정.
- [하프 라이프 2(Half Life 2)] 등을 만든 소스(Source) 엔진으로 제작할 예정.
- [하프 라이프 2] 모드(Mod)로 제작할 예정.
- 2008년 3/4분기 발표 예정.
- '음성' 지원 예정.
- '추가' 스토리!
라고 합니다.
... 이야. 1년 뒤의 [하프 라이프 2] 모드를 대비하며, 오렌지 박스(Orange Box)를 질러야 되겠군요.
관련 링크 :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 3D 리메이크 공식 홈페이지
말 나온김에 다시 링크해보는 '트릴비(Trilby)' 4부작 리뷰 :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 (2003)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 (2005)
[트릴비즈 노트(Trilby's Note)] (2006)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 (2007)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의 제작자가, [페글(Peggle)]을 리뷰했다! 비디오로!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로 시작된 속칭 '트릴비(Trilby)' 혹은 '디포(DeFoe)' 시리즈, 그야말로 개념작 호러 어드벤쳐로써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명작 4부작이죠. 이거 만든 벤 "야츠" 크로쇼(Ben "Yahtzee" Croshaw)씨는 꽤 대단한 분인데, 갑자기 이 분이 대인배 팝캡(Popcap)의 2007년 걸작 [페글(Peggle)]을 리뷰했습니다. 그것도 '비디오'로!
... 한가지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영국식 영어'로 '엄청 빠르게 말'해서, 알아듣는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덕분에 (아무래도 언어 장벽이 너무나도 높게 느껴질 한국의 실정에서) 이 비디오는 '리뷰'의 전달력보다 '이런 이벤트가 있었다' 식의 가십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굉장하고 깨는 소식이심.
말 나온김에 다시 링크해보는 '트릴비(Trilby)' 4부작 리뷰 :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 (2003)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 (2005)
[트릴비즈 노트(Trilby's Note)] (2006)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 (2007)
관련 링크 :
Escapist Magazine 직접 가서 보기.
우와앙!
... 한가지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영국식 영어'로 '엄청 빠르게 말'해서, 알아듣는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덕분에 (아무래도 언어 장벽이 너무나도 높게 느껴질 한국의 실정에서) 이 비디오는 '리뷰'의 전달력보다 '이런 이벤트가 있었다' 식의 가십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굉장하고 깨는 소식이심.
말 나온김에 다시 링크해보는 '트릴비(Trilby)' 4부작 리뷰 :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 (2003)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 (2005)
[트릴비즈 노트(Trilby's Note)] (2006)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 (2007)
관련 링크 :
Escapist Magazine 직접 가서 보기.
추석이다! 갈데없다! 게임하자! - 1. 프리웨어
추석이라서 어디들 가실겁니다. 멀리 가신 분들은 지금 Pig-Min에 들어오시지 못하고 있겠죠. 기왕 여기까지 온거, 게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듯. 아무래도 그렇겠죠?
이 칼럼 시리즈는, 어디 멀리 떠나시지는 못해 Pig-Min까지 오셨고, 막상 휴일이 길긴 한데 딱히 할게 없는 분들께 바칩니다. (할거 있거나, 애인 있거나, 이런 분들이야 뭐... 이미 바쁘시니까 제외;)
... 저도 대략 비슷.
1. 프리웨어
일단 '연휴는 좋다. 게임 하겠다. 근데 돈은 없다!'는 분들을 위해 프리웨어부터. 평소 Pig-Min 오랫동안 자주 오신 분들은 대략 알만한 게임들입니다만, 그래도 다시 정리해놓고 바라보면 기분이 색다르겠죠. 당연한 소리지만, 여기 리스트에 없어도 재밌는 게임 리뷰나 소개문들 Pig-Min에 '상당히' 많습니다. 솔직히 '글이 너무 많아 슬픈(...) 사이트'니, 나머지는 여러분들께서 알아서 찾아보세요. 프리웨어 태그 찍고 보면 아주 많이 나올겁니다.
[모멘텀 미사일 메이헴(Momentum Missile Mayhem)] (2007)
제가 며칠동안 미친듯이 했던 게임입니다. '디펜스'에 '각도 / 속도' 요소를 첨가해 직접 쏘는, 플래시 주제에 CPU 듀얼 코어(...) 이상이어야 30 프레임 나온다고 그러는, 여러 의미에서 굉장한 게임입니다. 웹게임이긴 한데 로딩 좀 근성있으니, 메뉴에서 다운받아 하시길.
[니트 스토리즈(Knytt Stories)] (2007)
저는 '점프 뛰는 게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그런데, 우리 리뷰어 isdead님과 ritgun님이 '극찬'을 던지는 문제작이자 화제작입니다. 전편 [니트(Knytt)}에 비해서도 '장족의 발전'을 한 듯. 아무래도 저는 하지 않을거 같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은 해보시길. '아름답다'라는데 더 이상 뭔 말이 필요.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 (2003)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 (2005)
[트릴비즈 노트(Trilby's Note)] (2006)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 (2007)
속칭 '트릴비(Trilby) 혹은 드포(DeFoe) 4부작' 시리즈입니다. 호러 + 어드벤쳐 + 프리웨어. 요 단어들 조합에 혹하시는 분들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시리즈 순서대로 다 하세요. 영어 대사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어려워하는 분도 계시긴 했는데, 그거야 어쩔 수 없고.
UBI 광고 게임 3총사
[파 크라이(Far Cry)]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Prince of Persia : Sands of Time)]
[레이맨 레이빙 래비즈(Rayman Raving Rabbids)]
파일플래닛(Fileplanet)을 통해 배포한, UBI의 광고 게임 3총사입니다. [레이맨] 빼고는, 게임이든 광고든 그럭저럭 할만함. 단 파일플래닛 계정이 있어야하고, 유료회원이 아니라면 죽음으로 긴 대기시간 & 죽음으로 긴 다운로드 시간을 견뎌야 합니다. 자기 전에 대기시간 기다린 후 다운 걸어놓거나, 아니면 다른 (CPU / 램 덜 먹는) 가벼운 게임 하고 있거나, 아니면 저처럼 파일플래닛 유료회원 지르거나(...) 근데 정말, [레이맨] 저건 안받아도 됨. 아니 받으면 안됨.
현재 UBI 광고 게임 3총사는 파일플래닛 내부에서 IP 체크를 해 미국 외의 다운로드를 막는 것으로 짐작되니, 일단 가려두겠습니다.
[다이너 대시(Diner Dash)] 광고 버젼
우리 Pig-Min과 인터뷰를 해주신 이승택(Peter Lee)님의 회사 게임랩(Gamelab)의 대표작이죠. [다이너 대시]는, '타임 매니지먼트(Time Management)'라는 장르를 열고 들어간, 한 시대의 획을 긋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당연히 '상용'인데 '프리웨어' 소개로 온 이유는, 배급사 플레이퍼스트(Playfirst)에서 '광고 버젼 무료'를 배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라서 몇 번이고 30분을 버티지 못한데다가 지금 잡자니 너무 늦어서 아직도 리뷰가 없지만) 여러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외로운 이사길(Lonely House-Moving)] (2007)
긴말 할거 없고, '따귀 게임' 만든 제작사 신작입니다. 간단하면서도 깊이도 드라마도 스토리도 있는, 꽤 괜찮은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따귀 게임' 제작사 인터뷰도 잊지 말고 보시길.
[타갑(TAGAP:The Apocalyptic Game About Penguin)] (2007)
펭귄 학살 게임. 사운드트랙이 죽임. 끝. (사실 제가 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서' 하다가 말았음.)
[배틀 포 웨스노스(Battle for Wesnoth)] (2003 - 계속)
굉장히 재밌게 할 수 있는 턴제 전략 RPG(SRPG) 류 게임인데, 문제는 '오픈 소스'로 만들어지는 프로젝트라서, 그냥 헤헤거리며 쉽게 깔아 하긴 살짝 힘듭니다. '글자 깨지는' 해결책은 링크의 리뷰 아래 적어놓았으니 보시고요. 여하건 게임은 굉장히 재밌는 편임.
[데쓰 웜(Death Worm)] (2006)
땅속에서 왔다갔다 하는 거대 지렁이 하늘로 점프도 시키며 무럭무럭 먹고 자라나게 해서 무지 굵고 아름답게 만드는 화제작이자 문제작. 국내에도 미묘하게 퍼져서, 스코어보드가 깨지도록 한 분들도 이미 있었습니다. 당연히 [데쓰 웜] 제작자인 JTR과 인터뷰도 했으니 보시길.
[아이티 : 코스트 오브 라이프(Ayiti : Cost of Life)] (2007)
솔직히 '재미 있어서 추천하는 것은 아님'. 귀엽고 밝아 보이는 외양과는 달리, 실제 난이도는 엄청 코어합니다. 그럼에도 굳이 꼽아본 이유는, '우리의 암울한 추석보다 몇 천배는 더 암울한 가족의 삶도 다른 곳에는 존재한다'는 걸... 한 번 쯤 대리체험 해보고 지나가는 것도 좋을 듯 싶어서입니다. ... 전 이미 체험했으니 더 이상 안할래요. ㄳ.
10종류의 프리웨어 꼽아봤습니다. 저 외에도 괜찮은 게임 리뷰나 소개 많이 했으니, 전체적으로 한 번 살펴보세요. 프리웨어 태그 찍고 보면 많이들 나올겁니다.
당연히 다음 글은 '상용게임'을 다룹니다. 패키지 이런거 올때까지 영겁의 시간 걸리니까, '다운로드 판매'로 금방 지를 수 있는 것들 한정. 해외 결재되는 카드 있으신 분들, 긴장하고 기다리세요~.
이 칼럼 시리즈는, 어디 멀리 떠나시지는 못해 Pig-Min까지 오셨고, 막상 휴일이 길긴 한데 딱히 할게 없는 분들께 바칩니다. (할거 있거나, 애인 있거나, 이런 분들이야 뭐... 이미 바쁘시니까 제외;)
... 저도 대략 비슷.
1. 프리웨어
일단 '연휴는 좋다. 게임 하겠다. 근데 돈은 없다!'는 분들을 위해 프리웨어부터. 평소 Pig-Min 오랫동안 자주 오신 분들은 대략 알만한 게임들입니다만, 그래도 다시 정리해놓고 바라보면 기분이 색다르겠죠. 당연한 소리지만, 여기 리스트에 없어도 재밌는 게임 리뷰나 소개문들 Pig-Min에 '상당히' 많습니다. 솔직히 '글이 너무 많아 슬픈(...) 사이트'니, 나머지는 여러분들께서 알아서 찾아보세요. 프리웨어 태그 찍고 보면 아주 많이 나올겁니다.
[모멘텀 미사일 메이헴(Momentum Missile Mayhem)] (2007)
제가 며칠동안 미친듯이 했던 게임입니다. '디펜스'에 '각도 / 속도' 요소를 첨가해 직접 쏘는, 플래시 주제에 CPU 듀얼 코어(...) 이상이어야 30 프레임 나온다고 그러는, 여러 의미에서 굉장한 게임입니다. 웹게임이긴 한데 로딩 좀 근성있으니, 메뉴에서 다운받아 하시길.
[니트 스토리즈(Knytt Stories)] (2007)
저는 '점프 뛰는 게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그런데, 우리 리뷰어 isdead님과 ritgun님이 '극찬'을 던지는 문제작이자 화제작입니다. 전편 [니트(Knytt)}에 비해서도 '장족의 발전'을 한 듯. 아무래도 저는 하지 않을거 같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은 해보시길. '아름답다'라는데 더 이상 뭔 말이 필요.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 (2003)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 (2005)
[트릴비즈 노트(Trilby's Note)] (2006)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 (2007)
속칭 '트릴비(Trilby) 혹은 드포(DeFoe) 4부작' 시리즈입니다. 호러 + 어드벤쳐 + 프리웨어. 요 단어들 조합에 혹하시는 분들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시리즈 순서대로 다 하세요. 영어 대사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어려워하는 분도 계시긴 했는데, 그거야 어쩔 수 없고.
UBI 광고 게임 3총사
[파 크라이(Far Cry)]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Prince of Persia : Sands of Time)]
[레이맨 레이빙 래비즈(Rayman Raving Rabbids)]
파일플래닛(Fileplanet)을 통해 배포한, UBI의 광고 게임 3총사입니다. [레이맨] 빼고는, 게임이든 광고든 그럭저럭 할만함. 단 파일플래닛 계정이 있어야하고, 유료회원이 아니라면 죽음으로 긴 대기시간 & 죽음으로 긴 다운로드 시간을 견뎌야 합니다. 자기 전에 대기시간 기다린 후 다운 걸어놓거나, 아니면 다른 (CPU / 램 덜 먹는) 가벼운 게임 하고 있거나, 아니면 저처럼 파일플래닛 유료회원 지르거나(...) 근데 정말, [레이맨] 저건 안받아도 됨. 아니 받으면 안됨.
현재 UBI 광고 게임 3총사는 파일플래닛 내부에서 IP 체크를 해 미국 외의 다운로드를 막는 것으로 짐작되니, 일단 가려두겠습니다.
[다이너 대시(Diner Dash)] 광고 버젼
우리 Pig-Min과 인터뷰를 해주신 이승택(Peter Lee)님의 회사 게임랩(Gamelab)의 대표작이죠. [다이너 대시]는, '타임 매니지먼트(Time Management)'라는 장르를 열고 들어간, 한 시대의 획을 긋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당연히 '상용'인데 '프리웨어' 소개로 온 이유는, 배급사 플레이퍼스트(Playfirst)에서 '광고 버젼 무료'를 배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라서 몇 번이고 30분을 버티지 못한데다가 지금 잡자니 너무 늦어서 아직도 리뷰가 없지만) 여러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외로운 이사길(Lonely House-Moving)] (2007)
긴말 할거 없고, '따귀 게임' 만든 제작사 신작입니다. 간단하면서도 깊이도 드라마도 스토리도 있는, 꽤 괜찮은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따귀 게임' 제작사 인터뷰도 잊지 말고 보시길.
[타갑(TAGAP:The Apocalyptic Game About Penguin)] (2007)
펭귄 학살 게임. 사운드트랙이 죽임. 끝. (사실 제가 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서' 하다가 말았음.)
[배틀 포 웨스노스(Battle for Wesnoth)] (2003 - 계속)
굉장히 재밌게 할 수 있는 턴제 전략 RPG(SRPG) 류 게임인데, 문제는 '오픈 소스'로 만들어지는 프로젝트라서, 그냥 헤헤거리며 쉽게 깔아 하긴 살짝 힘듭니다. '글자 깨지는' 해결책은 링크의 리뷰 아래 적어놓았으니 보시고요. 여하건 게임은 굉장히 재밌는 편임.
[데쓰 웜(Death Worm)] (2006)
땅속에서 왔다갔다 하는 거대 지렁이 하늘로 점프도 시키며 무럭무럭 먹고 자라나게 해서 무지 굵고 아름답게 만드는 화제작이자 문제작. 국내에도 미묘하게 퍼져서, 스코어보드가 깨지도록 한 분들도 이미 있었습니다. 당연히 [데쓰 웜] 제작자인 JTR과 인터뷰도 했으니 보시길.
[아이티 : 코스트 오브 라이프(Ayiti : Cost of Life)] (2007)
솔직히 '재미 있어서 추천하는 것은 아님'. 귀엽고 밝아 보이는 외양과는 달리, 실제 난이도는 엄청 코어합니다. 그럼에도 굳이 꼽아본 이유는, '우리의 암울한 추석보다 몇 천배는 더 암울한 가족의 삶도 다른 곳에는 존재한다'는 걸... 한 번 쯤 대리체험 해보고 지나가는 것도 좋을 듯 싶어서입니다. ... 전 이미 체험했으니 더 이상 안할래요. ㄳ.
10종류의 프리웨어 꼽아봤습니다. 저 외에도 괜찮은 게임 리뷰나 소개 많이 했으니, 전체적으로 한 번 살펴보세요. 프리웨어 태그 찍고 보면 많이들 나올겁니다.
당연히 다음 글은 '상용게임'을 다룹니다. 패키지 이런거 올때까지 영겁의 시간 걸리니까, '다운로드 판매'로 금방 지를 수 있는 것들 한정. 해외 결재되는 카드 있으신 분들, 긴장하고 기다리세요~.
인디 게임 바톤 시작해봅니다.
한 때 한국의 인터넷을 강타한 '바톤 열풍'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그래서 Pig-Min에서 만든 '인디게임 바톤'. 재밌을거 같으면 받아 써주시고, 이쪽에 트랙백은 남겨주세요.
1. 스스로 생각하시는 '인디게임'의 정의와 매력은 무엇입니까?
그 정의를 내리는 규모를 크게 잡냐 작게 잡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메이저 배급사'에 속해있지 않은 독립 제작사나 개인이 만든 게임들을 '인디게임'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큰 회사들은 망하면 손해가 크므로, 정말로 혁신적이거나 새롭거나 혹은 예전에 있었지만 요즘 트랜드에는 맞지 않는 게임은 제작을 꺼립니다만, 인디게임 쪽에서는 엄청나게 다양한 사람들이 별의 별 희안한 것을 다 만듭니다. 즉 오히려 메이저 시장보다 훨씬 다양하고 특이한 게임들을 찾을 수 있죠. (물론 그렇지 않은 것도 많지만.)
2. '인디게임'을 다른 이들에게 권해준다면, 뭐라고 설명하며 밀어보겠습니까?
재밌으니 해보셈. (... 아 썰렁하다.)
3. '인디게임'에 관련되어 주로 방문하시는 사이트 주소와, 간단한 설명 부탁드려요.
Pig-Min : 관리자라 맨날 옴.
Independent Gaming : 자주 가서 정보를 얻고, 거기 관리자랑 친함.
... 그 외에도 매우 많음. Pig-MIn 옆에 달린 링크 참조해주세요. (거기 없는 곳도 많지만.)
4. '인디게임' 중 감명 깊었던 작품들 5개 이하로 소개해주시고, 간단한 설명 부탁드려요. (플래시 게임 - 캐주얼 게임 모두 포함.)
... 바톤 만드는 사람이 이렇게 불성실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Pig-Min의 '추천' 태그를 보세요.
그래도 꼭 꼽자면, 존 드포(John DeFoe) - 트릴비(Trilby) 시리즈 4부작.
5. '인디게임'계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남들이 안하니까.
원래 예전부터 한국에서 남들이 안하는거 많이 하곤 했습니다.
6. 한국 최초 & 유일 인디게임 웹진 Pig-Min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창립자입니다.
7. 바톤 넘기실 분들 지정해주세요. (꼭 안해도 됨.)
- ... 리뷰어 총 집합. : 이름 따로 쓰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 : 이름 따로 쓰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그 외 Pig-Min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들. : 이름 따로... 카피는 2번만 하겠습니다. -_-;
1. 스스로 생각하시는 '인디게임'의 정의와 매력은 무엇입니까?
그 정의를 내리는 규모를 크게 잡냐 작게 잡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메이저 배급사'에 속해있지 않은 독립 제작사나 개인이 만든 게임들을 '인디게임'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큰 회사들은 망하면 손해가 크므로, 정말로 혁신적이거나 새롭거나 혹은 예전에 있었지만 요즘 트랜드에는 맞지 않는 게임은 제작을 꺼립니다만, 인디게임 쪽에서는 엄청나게 다양한 사람들이 별의 별 희안한 것을 다 만듭니다. 즉 오히려 메이저 시장보다 훨씬 다양하고 특이한 게임들을 찾을 수 있죠. (물론 그렇지 않은 것도 많지만.)
2. '인디게임'을 다른 이들에게 권해준다면, 뭐라고 설명하며 밀어보겠습니까?
재밌으니 해보셈. (... 아 썰렁하다.)
3. '인디게임'에 관련되어 주로 방문하시는 사이트 주소와, 간단한 설명 부탁드려요.
Pig-Min : 관리자라 맨날 옴.
Independent Gaming : 자주 가서 정보를 얻고, 거기 관리자랑 친함.
... 그 외에도 매우 많음. Pig-MIn 옆에 달린 링크 참조해주세요. (거기 없는 곳도 많지만.)
4. '인디게임' 중 감명 깊었던 작품들 5개 이하로 소개해주시고, 간단한 설명 부탁드려요. (플래시 게임 - 캐주얼 게임 모두 포함.)
... 바톤 만드는 사람이 이렇게 불성실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Pig-Min의 '추천' 태그를 보세요.
그래도 꼭 꼽자면, 존 드포(John DeFoe) - 트릴비(Trilby) 시리즈 4부작.
5. '인디게임'계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남들이 안하니까.
원래 예전부터 한국에서 남들이 안하는거 많이 하곤 했습니다.
6. 한국 최초 & 유일 인디게임 웹진 Pig-Min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창립자입니다.
7. 바톤 넘기실 분들 지정해주세요. (꼭 안해도 됨.)
- ... 리뷰어 총 집합. : 이름 따로 쓰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 : 이름 따로 쓰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그 외 Pig-Min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들. : 이름 따로... 카피는 2번만 하겠습니다. -_-;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 (2007)
제작자 : Ben "Yahtzee" Croshaw
발매연도 : 2003
가격 : 프리웨어
명작 호러 어드벤쳐 4부작, 존 드포(John DeFoe) - 트릴비(Trilby) 시리즈의 4편!
완결! 그리고 세계관의 완성 혹은 부정!
전작을 해본 사람은 낯익은 뭔가를 발견할 것이다.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5 days a stranger)]에 큰 충격과 감동을 먹고,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에는 약간의 황당함과 재미를 느꼈으며, [트릴비즈 노트(Trilby's Note)]에서는 확장되면서도 벌어지는 세계관과 공포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4편이자 완결작인 이 게임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종합해 완성하거나 혹은 불지르며 폭파시켜 버립니다.
시간적으로는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 [트릴비즈 노트]와 [7 데이즈 어 스켑틱] 사이에 있는, 400년 떨어진 두 사건 사이에 존재하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에서는, 시리즈의 시간 순서가 아무런 의미 없어요. 그저 게임의 순서만 중요할 뿐입니다. 그 꼬아놓음과 뒤틀어버림은 너무나 훌륭해서,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들을 이렇게 종합해서 써먹거나, 혹은 완벽하게 폭파시켜버린 이 완결편에 대해, 그저 '칭송'과 '추천'만 있을 뿐입니다.
그 외의 얘기를 하자면...
게임의 중반 이후 등장하는 특수 효과는, 정말로 굉장합니다. AGS라는 툴이 지원하는 그래픽이 좋던지 나쁘던지, 그런건 이미 문제가 아니네요. 이렇게 황당한 방향으로 써먹다니, 제작자 이 양반 '위대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영어'와 '호러'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4편 제작 순서대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겁니다.
게임 받는 곳 : 공식 홈페이지 (제작자에게 5$ 기부하면 '스페셜 에디션' 제공합니다.)
발매연도 : 2003
가격 : 프리웨어
명작 호러 어드벤쳐 4부작, 존 드포(John DeFoe) - 트릴비(Trilby) 시리즈의 4편!
완결! 그리고 세계관의 완성 혹은 부정!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5 days a stranger)]에 큰 충격과 감동을 먹고,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에는 약간의 황당함과 재미를 느꼈으며, [트릴비즈 노트(Trilby's Note)]에서는 확장되면서도 벌어지는 세계관과 공포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4편이자 완결작인 이 게임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종합해 완성하거나 혹은 불지르며 폭파시켜 버립니다.
시간적으로는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 [트릴비즈 노트]와 [7 데이즈 어 스켑틱] 사이에 있는, 400년 떨어진 두 사건 사이에 존재하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에서는, 시리즈의 시간 순서가 아무런 의미 없어요. 그저 게임의 순서만 중요할 뿐입니다. 그 꼬아놓음과 뒤틀어버림은 너무나 훌륭해서,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들을 이렇게 종합해서 써먹거나, 혹은 완벽하게 폭파시켜버린 이 완결편에 대해, 그저 '칭송'과 '추천'만 있을 뿐입니다.
그 외의 얘기를 하자면...
게임의 중반 이후 등장하는 특수 효과는, 정말로 굉장합니다. AGS라는 툴이 지원하는 그래픽이 좋던지 나쁘던지, 그런건 이미 문제가 아니네요. 이렇게 황당한 방향으로 써먹다니, 제작자 이 양반 '위대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영어'와 '호러'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4편 제작 순서대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겁니다.
게임 받는 곳 : 공식 홈페이지 (제작자에게 5$ 기부하면 '스페셜 에디션' 제공합니다.)
[트릴비즈 노트(Trilby's Note)] (2006)
제작자 : Ben "Yahtzee" Croshaw
발매연도 : 2003
가격 : 프리웨어
명작 호러 어드벤쳐 4부작, 존 드포(John DeFoe) - 트릴비(Trilby) 시리즈의 3편!
트릴비가 돌아왔다! ... 더 무서운 걸로.
정말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5 days a stranger)]를 처음 했을때의 전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속편인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도 나쁘진 않았지만, 400년이 흐른 미래라서 너무나도 강렬한 개성의 캐릭터 트릴비(Trilby)가 '문헌'으로나 등장해 아쉬움이 많았죠. 그래서인지 트릴비가 돌아왔습니다!
게임이야 이 시리즈가 언제나 그렇듯 훌륭한데, 재밌는 특성이 붙어있네요. 바로 '세계관의 확장'과 '텍스트 어드벤쳐' 입니다.
'초자연적 존재 캐릭터'가 등장하는 호러 영화 시리즈들은 편수를 더해갈수록, '설정'과 '세계관'이 확장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 게임 [트릴비즈 노트]가 딱 그런 상황입니다. 존 디포(John DeFoe) 가문보다도 훨씬 옛날의 사건들을 나열하며, 좀 더 거대한 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그래서 너무 거하게 몸을 불린 느낌도 듭니다만, (엔딩 본 후에는 설정 다 까먹더라도) 게임 중에는 몰입이 아주 잘 됩니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명령어 입력을 '텍스트 어드벤쳐' 방식으로 바꿔버렸습니다. 마우스로 조종하며 포인트 & 클릭(Point & Click)을 하는게 아니라, 화살표 키로 조종하다가 동작 명령을 키보드로 타이핑해야 하죠. 해보기 전에는 어렵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 그렇게 어려운 타이핑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의외로 게임의 전체 분위기에 잘 맞아서,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높여줍니다. 굳이 텍스트 어드벤쳐에 능숙한 분들이 아니더라도, 꽤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세계관을 엄청 불려 놓았으니, 역시 엔딩도 매우 거하게 마무리됩니다. 정말 '박수'라도 치고 싶은 심정이었고, 당시로써는 이게 마지막 편이라 짐작했으니 '뒤 시리즈가 하나 더 나오면 좋겠네.'라는 막연한 기대 정도를 가지기도 했죠. (... 이 뒤를 이어 4편이자 완결편인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가 나오게 되었다는.)
너무나 당연해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지만, '호러'와 '영어'를 견딜 수 있는 분들이라면 이 시리즈 강력 추천합니다. '교양선택'이 아닌 '전공필수'로.
게임 받는 곳 : 공식 홈페이지 (제작자에게 5$ 기부하면 '스페셜 에디션' 제공합니다.)
P.S. : 시간상으로는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이후지만, 플레이는 발매순서대로 하시길.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발매연도 : 2003
가격 : 프리웨어
명작 호러 어드벤쳐 4부작, 존 드포(John DeFoe) - 트릴비(Trilby) 시리즈의 3편!

정말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5 days a stranger)]를 처음 했을때의 전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속편인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도 나쁘진 않았지만, 400년이 흐른 미래라서 너무나도 강렬한 개성의 캐릭터 트릴비(Trilby)가 '문헌'으로나 등장해 아쉬움이 많았죠. 그래서인지 트릴비가 돌아왔습니다!
게임이야 이 시리즈가 언제나 그렇듯 훌륭한데, 재밌는 특성이 붙어있네요. 바로 '세계관의 확장'과 '텍스트 어드벤쳐' 입니다.
'초자연적 존재 캐릭터'가 등장하는 호러 영화 시리즈들은 편수를 더해갈수록, '설정'과 '세계관'이 확장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 게임 [트릴비즈 노트]가 딱 그런 상황입니다. 존 디포(John DeFoe) 가문보다도 훨씬 옛날의 사건들을 나열하며, 좀 더 거대한 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그래서 너무 거하게 몸을 불린 느낌도 듭니다만, (엔딩 본 후에는 설정 다 까먹더라도) 게임 중에는 몰입이 아주 잘 됩니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명령어 입력을 '텍스트 어드벤쳐' 방식으로 바꿔버렸습니다. 마우스로 조종하며 포인트 & 클릭(Point & Click)을 하는게 아니라, 화살표 키로 조종하다가 동작 명령을 키보드로 타이핑해야 하죠. 해보기 전에는 어렵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 그렇게 어려운 타이핑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의외로 게임의 전체 분위기에 잘 맞아서,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높여줍니다. 굳이 텍스트 어드벤쳐에 능숙한 분들이 아니더라도, 꽤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세계관을 엄청 불려 놓았으니, 역시 엔딩도 매우 거하게 마무리됩니다. 정말 '박수'라도 치고 싶은 심정이었고, 당시로써는 이게 마지막 편이라 짐작했으니 '뒤 시리즈가 하나 더 나오면 좋겠네.'라는 막연한 기대 정도를 가지기도 했죠. (... 이 뒤를 이어 4편이자 완결편인 [6 데이즈 어 새크리파이스(6 days a sacrifice)]가 나오게 되었다는.)
너무나 당연해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지만, '호러'와 '영어'를 견딜 수 있는 분들이라면 이 시리즈 강력 추천합니다. '교양선택'이 아닌 '전공필수'로.
게임 받는 곳 : 공식 홈페이지 (제작자에게 5$ 기부하면 '스페셜 에디션' 제공합니다.)
P.S. : 시간상으로는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이후지만, 플레이는 발매순서대로 하시길.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7 데이즈 어 스켑틱(7 days a Skeptic)] (2005)
제작자 : Ben "Yahtzee" Croshaw
발매연도 : 2005
가격 : 프리웨어
명작 호러 어드벤쳐 4부작, 존 드포(John DeFoe) - 트릴비(Trilby) 시리즈의 2편!
이번에는 '미래'의 '우주'다!
네. 우주입니다.
그 유명한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의 속편으로써, 전편의 400년 후 우주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400년이나 지난 다음이기 때문에, 당연히 공유하는 것은 '살인마' 하나일 뿐. [13일의 금요일] 10편이 우주로 갔는데, 이것도 그런 식으로 봐도 큰 무리는 없을 듯 싶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주 좁은 공간만을 돌아다니고, 어찌 보자면 전편보다도 이동 가능한 방의 수가 적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밀폐감은 더하죠. 저 밖은 그야말로 진공상태의 우주. 이유같은거 특별히 만들지 않아도, 도망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전작을 능가하죠.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도 많이 세련되어졌고, 적절하게 사용된 효과음 몇 개가 분위기를 아주 고조시킵니다.
문제라면... 엄한 부분에서 '실시간 퍼즐'이 생겨버렸네요. 갑자기 닥쳐오기 때문에, '어어어' 하다가는 그대로 게임오버. 행동해야 할 부분에 커서를 똑바로 맞춘 후, 마우스 우클릭을 찍은 다음, 행동 혹은 아이템을 정확히 찍어야 합니다. 안하다가 하려니 꽤 힘들고, 정말 같지도 않은 부분에서 여러번 죽게 된다는.
갑자기 닥쳐오는 실시간의 압박을 제외하자면, 게임은 상당히 훌륭한 편이네요. 전편을 좋게 해봤으면 이것도 반드시 해볼만한 작품입니다. 단 실시간의 압박 같은 것은, 웍스루(Walkthrough)를 끼고 시행착오 많이 겪으며 해야할 듯.
게임 받는 곳 : 공식 홈페이지 (제작자에게 5$ 기부하면 '스페셜 에디션' 제공합니다.)
발매연도 : 2005
가격 : 프리웨어
명작 호러 어드벤쳐 4부작, 존 드포(John DeFoe) - 트릴비(Trilby) 시리즈의 2편!
이번에는 '미래'의 '우주'다!

그 유명한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의 속편으로써, 전편의 400년 후 우주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400년이나 지난 다음이기 때문에, 당연히 공유하는 것은 '살인마' 하나일 뿐. [13일의 금요일] 10편이 우주로 갔는데, 이것도 그런 식으로 봐도 큰 무리는 없을 듯 싶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주 좁은 공간만을 돌아다니고, 어찌 보자면 전편보다도 이동 가능한 방의 수가 적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밀폐감은 더하죠. 저 밖은 그야말로 진공상태의 우주. 이유같은거 특별히 만들지 않아도, 도망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전작을 능가하죠.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도 많이 세련되어졌고, 적절하게 사용된 효과음 몇 개가 분위기를 아주 고조시킵니다.
문제라면... 엄한 부분에서 '실시간 퍼즐'이 생겨버렸네요. 갑자기 닥쳐오기 때문에, '어어어' 하다가는 그대로 게임오버. 행동해야 할 부분에 커서를 똑바로 맞춘 후, 마우스 우클릭을 찍은 다음, 행동 혹은 아이템을 정확히 찍어야 합니다. 안하다가 하려니 꽤 힘들고, 정말 같지도 않은 부분에서 여러번 죽게 된다는.
갑자기 닥쳐오는 실시간의 압박을 제외하자면, 게임은 상당히 훌륭한 편이네요. 전편을 좋게 해봤으면 이것도 반드시 해볼만한 작품입니다. 단 실시간의 압박 같은 것은, 웍스루(Walkthrough)를 끼고 시행착오 많이 겪으며 해야할 듯.
게임 받는 곳 : 공식 홈페이지 (제작자에게 5$ 기부하면 '스페셜 에디션' 제공합니다.)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 (2003)
제작자 : Ben "Yahtzee" Croshaw
발매연도 : 2003
가격 : 프리웨어
명작 호러 어드벤쳐 4부작, 존 드포(John DeFoe) - 트릴비(Trilby) 시리즈의 1편!
이 시대착오적인 그래픽의 집 안에서, 얼마나 엄청난 일이 벌어졌던가!
해외 게임계가 부러운 것 중 하나가, 아마추어 작업자들의 활발한 활동입니다. 개중에는 꽤 잘 만들어진 걸작이나 기존 회사가 만들어내지 못할 괴작들도 볼 수 있었는데,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같은 '호러 걸작'까지는 차마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인 Trilby는, 나름대로의 신사도를 갖고 있는 도둑입니다. 그래서 작업복도 양복에 중절모인 그는, 최근 변사를 당한 오랜 귀족의 집에 잠입하게 되죠. 하지만 텅 비어있어야 할 그 집에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 모두는 밖에 나갈 수 없다는 기이한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게임 전체를 따지자면, AGS니까 썰렁한 그래픽과 헐렁한 사운드, 그리고 약간은 빈듯한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솔직히 조금은 이상한(혹은 해석이 힘든) 퍼즐도 있고, 돌아다닐 공간 또한 한정되어 있어요. 하지만 게임 전체에 흐르는 으시시한 분위기는, 어떤 호러 걸작에도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월등합니다.
[다크 폴(Dark Fall)]은 커녕 [하비스트(Harvest)]조차 되지 못하는 투박한 그래픽, RPG MAKER 2000에서 따왔다고 아예 공표해버린 음악, 허나 몰입도는 굉장한 수준! 플롯에 자그마한 빈틈은 있습니다만, 구태여 그걸 집어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분위기입니다.
인디를 뛰는 분이건 상용만 하시는 분이건, 무조건 '강추'합니다. 단 웍스루를 보더라도 통과할 수 없는 부분도 있으니, 제작자 홈페이지 의 포럼도 참조해보시길.
게임 받는 곳 : 공식 홈페이지 (제작자에게 5$ 기부하면 '스페셜 에디션' 제공합니다.)
발매연도 : 2003
가격 : 프리웨어
명작 호러 어드벤쳐 4부작, 존 드포(John DeFoe) - 트릴비(Trilby) 시리즈의 1편!

해외 게임계가 부러운 것 중 하나가, 아마추어 작업자들의 활발한 활동입니다. 개중에는 꽤 잘 만들어진 걸작이나 기존 회사가 만들어내지 못할 괴작들도 볼 수 있었는데, [5 데이즈 어 스트레인져(5 Days A Stranger)]같은 '호러 걸작'까지는 차마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인 Trilby는, 나름대로의 신사도를 갖고 있는 도둑입니다. 그래서 작업복도 양복에 중절모인 그는, 최근 변사를 당한 오랜 귀족의 집에 잠입하게 되죠. 하지만 텅 비어있어야 할 그 집에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 모두는 밖에 나갈 수 없다는 기이한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게임 전체를 따지자면, AGS니까 썰렁한 그래픽과 헐렁한 사운드, 그리고 약간은 빈듯한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솔직히 조금은 이상한(혹은 해석이 힘든) 퍼즐도 있고, 돌아다닐 공간 또한 한정되어 있어요. 하지만 게임 전체에 흐르는 으시시한 분위기는, 어떤 호러 걸작에도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월등합니다.
[다크 폴(Dark Fall)]은 커녕 [하비스트(Harvest)]조차 되지 못하는 투박한 그래픽, RPG MAKER 2000에서 따왔다고 아예 공표해버린 음악, 허나 몰입도는 굉장한 수준! 플롯에 자그마한 빈틈은 있습니다만, 구태여 그걸 집어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분위기입니다.
인디를 뛰는 분이건 상용만 하시는 분이건, 무조건 '강추'합니다. 단 웍스루를 보더라도 통과할 수 없는 부분도 있으니, 제작자 홈페이지 의 포럼도 참조해보시길.
게임 받는 곳 : 공식 홈페이지 (제작자에게 5$ 기부하면 '스페셜 에디션'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