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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서프(Audiosurf)] (2008)
제작자 : Dylan Fitterer
발매연도 : 2008
가격 : 9.95$
음악을 즐기는, 전혀 새로운 방식.
1990년대 초중반 즈음, 어떤 선배가 말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 LP 걸어놓고 [썬데이 모닝(Sunday Morning)] 들으면, 캬 죽이지."
그 직후 저는,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CD를 사서 [썬데이 모닝]을 들었습니다.
몇 년 후,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CD 박스가 발매되었고, 또 다른 제 선배나 후배들은 그 박스 셋트의 CD로 [썬데이 모닝]을 들었을 것입니다.
이후 MP3가 인터넷을 통해 날아다니는 시대가 도래하여, 냅스터(Napster) / 솔식(Soulseek) 등을 통해 '그냥 받아 들은' 후배들도 있을겁니다.
만약 미국에도 제 후배가 있다면, 그들 중 누군가는 아이튠즈(iTunes) 스토어에서 MP3를 사서 들으며 일요일 아침을 나른하게 보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오디오서프(Audiosurf)]를 통해 [썬데이 모닝]을 듣습니다, 아니 즐깁니다. 적어도 프로 부문에서는, 세계 1위이기도 합니다. 만에 하나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재결성되어도, 도전해 넘어서기 전까지는 제가 1등일 겁니다.
[오디오서프]는 음악을 즐기는, 전혀 새로운 방식인 것입니다.
게임 사는 곳 : Steam
P.S. : 위 글을 약간 고쳐서 스토리베리화 했습니다.
발매연도 : 2008
가격 : 9.95$
음악을 즐기는, 전혀 새로운 방식.
1990년대 초중반 즈음, 어떤 선배가 말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 LP 걸어놓고 [썬데이 모닝(Sunday Morning)] 들으면, 캬 죽이지."
그 직후 저는,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CD를 사서 [썬데이 모닝]을 들었습니다.
몇 년 후,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CD 박스가 발매되었고, 또 다른 제 선배나 후배들은 그 박스 셋트의 CD로 [썬데이 모닝]을 들었을 것입니다.
이후 MP3가 인터넷을 통해 날아다니는 시대가 도래하여, 냅스터(Napster) / 솔식(Soulseek) 등을 통해 '그냥 받아 들은' 후배들도 있을겁니다.
만약 미국에도 제 후배가 있다면, 그들 중 누군가는 아이튠즈(iTunes) 스토어에서 MP3를 사서 들으며 일요일 아침을 나른하게 보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오디오서프(Audiosurf)]를 통해 [썬데이 모닝]을 듣습니다, 아니 즐깁니다. 적어도 프로 부문에서는, 세계 1위이기도 합니다. 만에 하나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재결성되어도, 도전해 넘어서기 전까지는 제가 1등일 겁니다.
[오디오서프]는 음악을 즐기는, 전혀 새로운 방식인 것입니다.
게임 사는 곳 : Steam
P.S. : 위 글을 약간 고쳐서 스토리베리화 했습니다.
[오디오서프(Audiosurf)] (2008) - by ritgun
제작자 : Dylan Fitterer
발매연도 : 2008
가격 : 9.95$
노래는 끝이 없어라.
하드 깊숙한 곳, 한때 열광적으로 듣던 노래 파일이 잠들어 있진 않은가? 듣고 또 들어 외워버린 노래지만 아직 부족한 마음을 채울 수 없는가? 만약 위의 질문 중 하나라도 ‘예’하고 답할 수 있다면, [오디오서프(Audiosurf)]는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이다.
다양한 장르를 한곳에 담고 있는 [오디오서프]는, 비트 게임에 레이스 게임을 섞고 그 위에 퍼즐을 올려둔 모습이다. 먼저 기본 진행은 장애물을 피하는 강제 스크롤 레이스 게임과 흡사하다. (한때 학교 컴퓨터실과 학원을 지배하던 [스카이 로드]를 생각하면 된다.) 플레이어는 우주선 모양의 기체를 좌우로 조작하게 되며, 트랙은 선으로 구간이 나뉘어 있다. 트랙의 각 구간에는 다양한 색의 블록들이 일정한 패턴으로 등장하며, 플레이어의 기체에 닫으면 화면 중단의 퍼즐 파트에 저장된다. 그렇게 저장된 블록들은 같은 색의 블록이 3개 이상 모일 경우 사라지며, 많은 수의 블록을 한 번에 제거하거나, 여러 색의 블록을 동시에 제거하여 고 득점을 노릴 수 있다.
물론 이걸로 본전이 드러난다면, IGF수상에서부터 스팀을 통한 판매까지 한걸음에 달음질 치고, 저 멀리 산 넘고 물 건너 한국에 알려질 리가 없을 터! [오디오서프]는 미리 정해진 트랙을 대신, 유저가 선택한 음악 파일로부터 트랙을 임의로 생성하는 필살기를 지니고 있다!
[오디오서프]를 통해 유저는 여러 확장자의 노래를 불러들일 수 있으며, 곡마다 트랙을 임의로 생성하는데, 이 부분이 가히 압권이다. 격하게 변하는 음에서는 커브가 나오고, 굵은 비트에서는 언덕길이 생기는 등. 제목 그대로 음악을 타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음악의 속도에 따라, 트랙이 스크롤 되는 속도가 같이 증가하는데. 빠른 노래의 경우 어지간한 레이싱 게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속도감을 자랑한다. 코스 위에 놓이는 블록도 눈여겨 볼 점인데, 악기나 보컬의 목소리에 따라 적제 적소에 놓인다. 트랙의 어느 것 하나 노래와 어긋나는 점이 없어, 게임을 하다보면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파일을 분석을 하는지 신기할 지경이다.
이렇듯 음악 파일을 사용한 무한한 확장만큼이나, [오디오서프]는 폭 넓은 모드들을 갖추고 있다. 모드는 각기 기체(우주선)가 가진 다양한 능력에 따라 나뉜다. 원하는 블록을 빼둔다거나, 혹은 뛰어 넘는다거나, 퍼즐 파트의 블록을 전부 섞어버리는 등의 능력들이 그것이다. 이러한 기체의 능력과 난이도로 구별된 14개의 모드는 입맛대로 골라잡는 풍부함을 약속한다. 취향에 따라 꼼꼼하게 수를 읽는 퍼즐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원한다면 블록을 피하는 간단한(?) 게임으로서 변신도 가능하다. 이러한 게임의 모드와 더불어, 게임의 수명을 늘려주는 요소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스코어 랭킹인데, 각 노래의 점수는 인터넷의 스코어보드에 저장되며, 이를 통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이 가능하다.
[오디오서프]의 그래픽은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볼 수 있는 비주얼라이저(Visualizer)와 무척 흡사하다. 전체적으로 노래에 따라 여러 현란한 화면을 보여주어 심심하지는 않지만, 다양성은 기대하기 힘들다. 사실상 같은 효과에 색만 변하는 수준이다 보니, 몇 곡 즐기다 보면 아무래도 반복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허나 게임의 특징상 달리 반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지 않는 만큼, 딱히 단점이라 할 문제가 아니다. [오디오서프]의 치명적인 단점은 그래픽도 게임의 구성도 아닌 다소 엉뚱한 부분에 있다. 바로 유니코드의 미지원. 도대체가 영어 밖에 지원하질 않다보니, 파일의 태그를 못 읽어 들여 제목이 깨져 나와 랭킹을 등록할 수 없는가 하면, 심지어는 그대로 게임이 먹통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아무리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지만, 영어로 된 노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영어권 플레이어만 할 게임이 아님을 볼 때. 차후 패치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 생각된다.
음악 파일을 이용하여 무한한 트랙을 생성하는 끝없는 게임. IGF학생부분의 참가 작품이었음에도 불과하고, 레이스와 퍼즐 그리고 비트 게임의 요소들을 적절히 모아 들여 하나의 게임을 완성시킨 저력. 딱 잘라 말해 대단한 게임이다. 너무 성급했던 나머지 남은 사소한 (그러나 상용 게임으로서 필히 고려했었어야 할) 문제(버그) 몇 가지만 눈감아 준다면, [오디오서프]는 저렴한 가격에 대대손손 우려먹을 수 있는 참신한 게임이다.
게임 사는 곳 : Steam
발매연도 : 2008
가격 : 9.95$
노래는 끝이 없어라.
하드 깊숙한 곳, 한때 열광적으로 듣던 노래 파일이 잠들어 있진 않은가? 듣고 또 들어 외워버린 노래지만 아직 부족한 마음을 채울 수 없는가? 만약 위의 질문 중 하나라도 ‘예’하고 답할 수 있다면, [오디오서프(Audiosurf)]는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이다.
다양한 장르를 한곳에 담고 있는 [오디오서프]는, 비트 게임에 레이스 게임을 섞고 그 위에 퍼즐을 올려둔 모습이다. 먼저 기본 진행은 장애물을 피하는 강제 스크롤 레이스 게임과 흡사하다. (한때 학교 컴퓨터실과 학원을 지배하던 [스카이 로드]를 생각하면 된다.) 플레이어는 우주선 모양의 기체를 좌우로 조작하게 되며, 트랙은 선으로 구간이 나뉘어 있다. 트랙의 각 구간에는 다양한 색의 블록들이 일정한 패턴으로 등장하며, 플레이어의 기체에 닫으면 화면 중단의 퍼즐 파트에 저장된다. 그렇게 저장된 블록들은 같은 색의 블록이 3개 이상 모일 경우 사라지며, 많은 수의 블록을 한 번에 제거하거나, 여러 색의 블록을 동시에 제거하여 고 득점을 노릴 수 있다.
물론 이걸로 본전이 드러난다면, IGF수상에서부터 스팀을 통한 판매까지 한걸음에 달음질 치고, 저 멀리 산 넘고 물 건너 한국에 알려질 리가 없을 터! [오디오서프]는 미리 정해진 트랙을 대신, 유저가 선택한 음악 파일로부터 트랙을 임의로 생성하는 필살기를 지니고 있다!
[오디오서프]를 통해 유저는 여러 확장자의 노래를 불러들일 수 있으며, 곡마다 트랙을 임의로 생성하는데, 이 부분이 가히 압권이다. 격하게 변하는 음에서는 커브가 나오고, 굵은 비트에서는 언덕길이 생기는 등. 제목 그대로 음악을 타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음악의 속도에 따라, 트랙이 스크롤 되는 속도가 같이 증가하는데. 빠른 노래의 경우 어지간한 레이싱 게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속도감을 자랑한다. 코스 위에 놓이는 블록도 눈여겨 볼 점인데, 악기나 보컬의 목소리에 따라 적제 적소에 놓인다. 트랙의 어느 것 하나 노래와 어긋나는 점이 없어, 게임을 하다보면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파일을 분석을 하는지 신기할 지경이다.
이렇듯 음악 파일을 사용한 무한한 확장만큼이나, [오디오서프]는 폭 넓은 모드들을 갖추고 있다. 모드는 각기 기체(우주선)가 가진 다양한 능력에 따라 나뉜다. 원하는 블록을 빼둔다거나, 혹은 뛰어 넘는다거나, 퍼즐 파트의 블록을 전부 섞어버리는 등의 능력들이 그것이다. 이러한 기체의 능력과 난이도로 구별된 14개의 모드는 입맛대로 골라잡는 풍부함을 약속한다. 취향에 따라 꼼꼼하게 수를 읽는 퍼즐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원한다면 블록을 피하는 간단한(?) 게임으로서 변신도 가능하다. 이러한 게임의 모드와 더불어, 게임의 수명을 늘려주는 요소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스코어 랭킹인데, 각 노래의 점수는 인터넷의 스코어보드에 저장되며, 이를 통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이 가능하다.
[오디오서프]의 그래픽은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볼 수 있는 비주얼라이저(Visualizer)와 무척 흡사하다. 전체적으로 노래에 따라 여러 현란한 화면을 보여주어 심심하지는 않지만, 다양성은 기대하기 힘들다. 사실상 같은 효과에 색만 변하는 수준이다 보니, 몇 곡 즐기다 보면 아무래도 반복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허나 게임의 특징상 달리 반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지 않는 만큼, 딱히 단점이라 할 문제가 아니다. [오디오서프]의 치명적인 단점은 그래픽도 게임의 구성도 아닌 다소 엉뚱한 부분에 있다. 바로 유니코드의 미지원. 도대체가 영어 밖에 지원하질 않다보니, 파일의 태그를 못 읽어 들여 제목이 깨져 나와 랭킹을 등록할 수 없는가 하면, 심지어는 그대로 게임이 먹통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아무리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지만, 영어로 된 노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영어권 플레이어만 할 게임이 아님을 볼 때. 차후 패치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 생각된다.
음악 파일을 이용하여 무한한 트랙을 생성하는 끝없는 게임. IGF학생부분의 참가 작품이었음에도 불과하고, 레이스와 퍼즐 그리고 비트 게임의 요소들을 적절히 모아 들여 하나의 게임을 완성시킨 저력. 딱 잘라 말해 대단한 게임이다. 너무 성급했던 나머지 남은 사소한 (그러나 상용 게임으로서 필히 고려했었어야 할) 문제(버그) 몇 가지만 눈감아 준다면, [오디오서프]는 저렴한 가격에 대대손손 우려먹을 수 있는 참신한 게임이다.
게임 사는 곳 : Steam
프리뷰 : [오디오서프(Audiosurf)] (2008) - by ritgun
제작자 : Dylan Fitterer
발매연도 : 2008
가격 : 9.95$
오오오오오오오~ 오디오 서프!
불러들이는 노래에 따라 코스가 생성된다~!
일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거 물건이다. 정말 재미있다. 스팀에서 묻지마 질러-! 버린 것이 후회치 않을 정도, 아니- 잘 했다 싶을 정도로 재미있다.
[F-Zero] / [뿌요뿌요] / [비트 매니아]를 한군데 모아 놓은(?!) 모습으로서, 불러들이는 노래에 따라 게임의 코스가 매번 바뀐다. 대단하게도, 만들어 지는 코스의 구성이 실로 훌륭하다-! 정말 비트 게임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
자세한 것은 리뷰(짧을 거라 생각했으나, 의외로 쓸 내용이 장난이 아니더라…….)에서 다루겠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그나저나 [럭키☆스타]의 여는 노래 [가져가버려 세라복-!]을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온라인 랭킹보드에 등록된 사람이 무척 많더라- (...허허) 그리고 이 게임때문에 생각지도 않던 [Beatmania IIDX 8th]의 음반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AA 플레이 해보니 이거 안살수가 없겠다.)
게임 사는 곳 : Steam
발매연도 : 2008
가격 : 9.95$
오오오오오오오~ 오디오 서프!
불러들이는 노래에 따라 코스가 생성된다~!
감동받아 새벽에 리뷰 쓰다 피곤해서 포기. OTL=3
일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거 물건이다. 정말 재미있다. 스팀에서 묻지마 질러-! 버린 것이 후회치 않을 정도, 아니- 잘 했다 싶을 정도로 재미있다.
[F-Zero] / [뿌요뿌요] / [비트 매니아]를 한군데 모아 놓은(?!) 모습으로서, 불러들이는 노래에 따라 게임의 코스가 매번 바뀐다. 대단하게도, 만들어 지는 코스의 구성이 실로 훌륭하다-! 정말 비트 게임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
자세한 것은 리뷰(짧을 거라 생각했으나, 의외로 쓸 내용이 장난이 아니더라…….)에서 다루겠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그나저나 [럭키☆스타]의 여는 노래 [가져가버려 세라복-!]을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온라인 랭킹보드에 등록된 사람이 무척 많더라- (...허허) 그리고 이 게임때문에 생각지도 않던 [Beatmania IIDX 8th]의 음반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AA 플레이 해보니 이거 안살수가 없겠다.)
게임 사는 곳 : Ste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