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Smudged Cat Games
발매연도 : 2012
가격 : 10$

여러가지 의미에서 특이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적으로는 2D 포탈임. 차별점도 있긴 함.

>>> PC에서 XBOX360 콘트롤러로 30분 정도 플레이했습니다. <<<

>>> 알고봤더니... 최근 스팀에서 출시된 [어드벤쳐즈 오브 셔기(Adventures of Shuggy)]는 2011년 6월 XBLA를 통해 출시되었던 게임이 2012년 6월에 스팀에 들어간 경우였습니다. '구작의 늦은 입고' 쯤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 [게이츠웨이]가 2012년 6월에 발매되는 진짜 신작입니다.<<<

조금 당황스럽고 놀랍기도 합니다. 어찌 보자면 굉장히 흥미로운 경우입니다.

- 스팀에 [어드벤쳐즈 오브 셔기]가 들어간지 1달도 안 되어 발매되는 신작.
  -> [어드벤쳐즈 오브 셔기]는 2011년 XBLA로 발매된 구작이고 스팀에 들어간게 최근일 뿐이지만, 전후사정 모르면 굉장히 깨죠. 메일로 문의 넣고 indiedb 뒤져서 재확인.

- 전작 [어드벤쳐즈 오브 셔기]보다 폴리싱(광내기, 마무리)이 확실히 덜 되었음.
  -> 마무리가 깔끔한 게임을 만들어 팔아본적이 있는 사람이 왜 이렇게 러프한데서 멈췄을까? 사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드벤쳐즈 오브 셔기]는 XBLA 들어간 게임이라 신경을 더 쓴 것이고, 이거 [게이츠웨이]는 PC의 직접판매와 XBLIG용.

[어드벤쳐즈 오브 셔기]가 나눠진 방을 빠르게 클리어하는 방식이라면, [게이츠웨이]는 거대한 맵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식입니다. 게임의 기본 룰은 [포탈(Portal)]의 공간 이동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나름대로의 차별화를 두긴 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포탈건입니다.

게임 자체에는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포탈]의 기본 요소를 따왔지만 완전 아류작은 아니고, '회중전등 켜서 작동시키는 빛 감지 센서'같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포탈] 생각은 무조건 듭니다. 나름 흥미로운 게임이지만 왠지 거칠어보이는 마무리가 신경도 쓰입니다. 오히려 그래서 이 개발사의 두 게임을 모두 해본다면, 인디게임을 벤치마킹하는 입장에서 얻는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 사는 곳 : 공식 홈페이지

본 프리뷰는 개발사에서 제공받은 리뷰 카피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P.S. : 사실 10$는 좀 과하고 5$ 정도 출시 후 인디 로얄 찍으면 딱 좋을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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