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대장 터틀 크림의 첫 판매용 게임 [슈가 큐브 : 비터스위트 팩토리]가 판매 직전인가 봅니다. 스팀에 등록 요청을 올렸다네요. 그런데 사연이 범상치가 않습니다. 2월 8일자 박선용씨가 SNS 서비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지원 언어 목록의 Korean 체크박스를 비워두고 작성하는 맘이 뭣하다."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만들어 세계에 팔려고 하면서도 한국어를 지원할 수 없는 불편한 심경을 토로한 것이죠! 터틀 크림의 첫 판매용 게임 잘 팔려서 집행검 판 것 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