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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마니아 2 (Arcamania 2)] (2003)

리뷰 2007/02/11 09:10
제작사 : 300 AD
발매연도 : 2003
가격 : 12.95$

쓸데없이 정신 사나운 알카노이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은 그나마 평화로운 한 때.

알카노이드(Arkanoid) 계열 게임 수도 없이 많으니까, 뭔가 특별한 요소를 넣어 차별화를 둘 수도 있겠죠. 네. 그런거 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나치게 눈 따가운 효과 때문에 공이 보이지 않으면 곤란하죠.

화려한 효과 좋고, 기괴한 테마 좋고 다 좋은데, 블록 터지는 효과 때문에 눈이 아프고 더불어 공까지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아닌거에요. 솜씨가 좋지 않아 죽는다면 억울하지 않지만, 계속 번쩍번쩍해서 공을 놓치게 만들다니. 그것도 한참이나 나중 판도 아니라 초반부터. 시리즈를 무려 2편 씩이나 만들면서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모른건지 무시한건지 모르겠지만, 이러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조금 애매한 테마를 지닌 알카노이드 게임인데, 쓸데없이 화려한 효과가 난무해서 공 계속 놓치게 되어버려요. 그냥 하지 마셈. 세상에 더 특별하고 재밌는 알카노이드 게임 쌔고 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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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하형 2007/02/15 00:53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알카노이드 원제가 브레이크 아웃아닌가요?

    • mrkwang 2007/02/15 03:13 PERMALINKMODIFY/DELETE

      싱하형> Breakout은 아주 고전 게임. 정말로 '벽돌깨기'.
      http://www.mobygames.com/game/breakout_

      Arkanoid는 거기에 좀 더 진화한 형태. '우주' 같은 개념 도입, '아이템' 등의 요소 추가.
      http://www.mobygames.com/game/arkanoid

      사람이나 매체에 따라, '브레이크아웃 류'나 '알카노이드 류'를 알아서들 골라쓰고 있습니다. 저는 '알카노이드 류'라고 부르는 중임. '브레이크아웃 류'라고 해봤자 서로 재미없고, 또 대부분의 한국인은 '알카노이드'는 알아도 '브레이크아웃'이라면 모를거기 떄문에. 차라리 '벽돌깨기'라면 모를까... (하지만 이것도 엄청 옛날에 부르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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