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Mommy's Best Games (원작 Croteams)
발매연도 : 2011
가격 : 7.99$ (Steam 등), pay what you want (Little big bunch)

학살의 쾌감보다는 아기자기함을 강조. 그게 장점이자 단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크린샷 느낌보다는 그래픽과 움직임이 훨씬 좋기도 하다.

* 원작 [시리어스 샘] 시리즈를 대충 조금만 해봐서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정신 나간 FPS' 시리즈로 나름 명성을 쌓은 [시리어스 샘(Serious Sam)] 시리즈가, 3편의 프로모션 역할인지 인디 팀 2군데를 불러다 '시리어스 샘 인디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인디에서 나름 유행하는 디메이크(Demake) 형식, 즉 낮은 사양으로 리메이크 하는 그런 느낌인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시리어스 샘 더블 디]인데, 단순한 2D 이식이 아니라 굉장히 의외스럽게 나왔습니다.

'머리를 비우고 쏜다'가 원작을 대표하는 느낌이라면, 이 게임은 '학살의 쾌감은 줄이고 아기자기함을 키웠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경에 따라서는 다 죽이지 않고 그냥 길만 따라가도 되는...

우선 여러 총을 결합해 사용하는 요소. 기관총 2개 - 샷건 2개 - 전기톱 1개 - 로켓 런쳐 1개, 이렇게 6개까지 결합해 한번에 쏴대는게 가능하고요. 합한만큼 강해지는 느낌이 크게 들지 않는다는게 아쉽지만, 요소 자체만으로도 꽤 흥미진진합니다.

다음으로 여기저기 숨겨진 방들. 모두 찾아야한다는 강박관념은 적은데, 찾으면 꽤 좋은게 많아서 나름 찾게 됩니다. 대신에 일직선 진행의 호쾌함은 줄었지만, 게임의 아기자기함은 높였습니다. 높이 뛰게 해주는 점프 패드 배치도 때로는 벽의 좌 우에 붙일 수 있어서, 고생 좀 하는 벽 점프같은걸 만들어두기도 했고요.

그리고... 적의 시체 쌓아서 길 만드는 부분이 가끔 있습니다. 그냥은 못 지나가는 길에 적의 시체를 쌓고 쌓아 길을 만듭니다. 대신에 한참을 쌓아야하니 역시 호쾌함은 줄어들고...

굉장히 미묘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예상과 달라서 그렇지 나름의 재미는 있으니 한번씩들 해보시길.

게임 사는 곳 : Steam, Little big bunch (스팀 키 줌)

P.S. : 개발사 마미즈 베스트 게임즈(Mommy's Best Games)는 XBLIG로 미묘한 슈팅 게임들을 만드는 곳인데요. [슛 원업(Shoot 1up)]의 포스터만 봐도, 여기도 제정신은 아니구나... 싶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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