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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아직도 CD-RW 조차도 제대로 활용되는 일이 드물다. 이런 시점에서 DVD-RW를 달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이런 식의 의문을 제시했는데, 아마도 곧 DVD-RW가 주종이 될것이다는 대답이 들려온다.그렇다면, 차세대라고 불리우는 HD-DVD나 블루레이는? 다음번 PC교체때는 DVD-RW는 기본사양이고, 옵션으로 블루레이나 HD-DVD가 딸려오지 않을지.그러던 와중에 관련글을 찾았다. 듣고 보니 그럴법하다. 앞으로는 개인 저장매체는 DVD-..
eom0508 2007/03/15 03:47 # M/D Reply Permalink
쩝...기사는 마무리 된 것인가요? 제목에 비해 생뚱맞게 마무리가 되네...번역된 기사인가요? 아 곰플레이어 얘기가 나오는거로 봐서 건 아닌거 같군요..아무튼...
내용대로라면 가격과 편의성에 의해 대박을 터트린 DVD에 비해 블루레이와 HD DVD는
DVD에 비해 별다를 것 없을 편의성(매체를 넣다뺐다 해야하는 불편함은 마찬가지라는걸 일컫는 모양)때문에 별로 각광받지 못할 것이다..하는것이 요지인거 같은데..
일단 너무 성급한 결론이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한 발전된 형태의 스트리밍 이라면
거실의 HDTV로 고화질 영상물을 다운받아 보는 형식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물론 궁극적으로는 그 방향으로 영상물을 보는 쪽으로 방식이 바뀌긴 하겠지만
이제서야 고화질테레비전이 보편화되기 시작하는 시점이고 가정용 고화질 플레이어가
이제 막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아직 시장에서의 가능성은 DVD 만큼 높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야 보편화에 따라
인하될 것은 당연한 것이고(아직 상용화도 되지 않은 매체의 가격이 경쟁력이 없을 것이란 말은 설득력이 없지 않은가요?) 결정적으로 스트리밍 방식으로 40인치가 넘는
고화질 티비에 HD급 화질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방식이 보편화 되려면..
-작성하신 분께서 칭찬하신 곰플레이어의 이른바 '고화질' 이라하는 영상의 질을
보고 판단하건데-시간이 약간은 걸리지 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위의 기사는 차세대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차세대라고 하는것은 지금세대 바로 다음세대를 뜻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작성자께서 주장한 방식을 차세대로 하기엔 아직 기술이 많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인들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차세대는 곧 실현이 임박한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성자께서 말씀하신 -개인적으로 '차세대 영상매체'로 좋다고 생각하는 건, 발전된 형식의 스트리밍(Streaming) - VOD(Video on Demand)입니다.-
란 표현은 적절하지 못한것이 되겠네요. 차차세대라 하면 모를까요.
정말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견해를 덧붙히자면,
영상물을 관람하는데 편의성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줄어들어야 생각합니다. 데스크탑 앞에 앉아서 클릭한번으로 간편하게 영화를 보는것이 쉽기는 하지만,
모양새는 많이 빠지죠. 무한한 편의와 속도경쟁 체재로 들어간 사회가 영상물 관람의 감흥마저 앗아갈지 약간 걱정되는군요.
mrkwang 2007/03/15 12:35 # M/D Permalink
eom0508> 아니요. 이 글의 의미는 '편의성과 관련없는 고화질따위 실제 시장의 니즈와는 별 상관 없다'는 얘기입니다. '편리함이 제일 중요하다'는 얘기가 여러번 반복되죠.
'DVD를 갈아끼우는 불편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과연 'HD-DVD와 블루레이가 DVD보다 훨씬 편한가?'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HD-DVD와 블루레이의 소프트 가격 자체가 싸냐 비싸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정말 'DVD보다 월등하게 좋은 느낌으로 보려면 얼마를 더 들여야하냐...'는 것도 심각한 문제죠.
... 그런데 이 얘기 위에 이미 다 써놨는데요.
솔직히 '고화질' 같은게 제일 중요하면, 유튜브 등이 지금처럼 널리 퍼질 수가 없죠. 그게 얼마나 저화질인데.
eom0508 2007/03/16 23:20 # M/D Reply Permalink
편의성과 관련없는 고화질이 실제시장의 '니즈'와 상관없다면
작동법 자체만을 놓고 봤을때 브라운관 티비와 편의성 면에서
별 차이 없는 고화질 티비가 왜 날개돋힌듯 팔려나갑니까?
채널 변경하고 티비 키는데 몇초씩이나 걸리는
고화질 티비가 왜 대세가 되고 있나요?
당장 집에 연예인 땀구멍까지 보이는 고화질 티비가 있는데
떨어지는 일반 디비디 화질을 소비자들이 언제까지 참아줄것 같나요?
그리고 차세대 영상매체를 이야기 하고 HDDVD가 시장에서 성공가능성이
있는가 없는가를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유튜브의 성공사례를
예를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본인의 주장을 '위에 이미 다 써 있다'는 말만따라
다시 반복하는건 반박글이라 할 수 없습니다. 제 글의 요지가 뭔지 잘 파악하지 못하신거 같네요.
그리고 누가봐도 위에 님의 글의 요지가 '차세대 영상매체'로 좋다고 생각하는 건, 발전된 형식의 스트리밍(Streaming) - VOD(Video on Demand)입니다.' 요거라는건 제목에서도 그리고 마지막 단락에서도 나타나는데 갑자기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말한 '편의성과 관련없는 고화질따위 실제 시장의 니즈와는 별 상관 없다'는주장은 그걸 뒷받침하는 말 정도가 되겠지요.
mrkwang 2007/03/17 13:50 # M/D Permalink
eom0508> 일단 고화질 티비가 날개돋힌듯 팔려나가고 대세라고 하는데, 별로 그렇지 않고요. 그런걸 사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많거나 혹은 많아 보일 뿐입니다. 일반 대중들이 그렇게 신기종 TV(를 비롯한 신기술의 가전제품)을 제깍제깍 사주며 쫓아가냐...면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고화질 TV로 [주몽] 보면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는 업계 연구원의 얘기 같은거야 이미 접한바 있지만, 그 연구원의 부인은 집에서 일반 TV로 [주몽]을 보고 있다 하더군요. 왜? 비싸니까. 그 고화질의 TV를 지르는 것 외에도 돈 쓸데가 많으니까. 그리고 조금 지나면 가격 내려가고, 혹은 비슷한 가격의 신기종이 나올걸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까.
'일반 디비디 화질을 소비자들이 언제까지 참아줄 거 같냐...' 네 참아줍니다. 너무나도 간단한 예를 들자면, 그보다 훨씬 못한 동네 비디오 가게의 VHS도 참아주거든요. 그게 다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사용의 편리성'뿐 아니라 '가격의 편리성'도 들어갑니다. 물론 한국의 렌탈 시장에서는 스크래치에 취약한 DVD가 별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건 또 한국의 얘기죠. 미국은 월회원제로 인터넷으로 DVD 렌탈하는 Netflix가 잡아먹은 시장을 비롯 블록버스터 등지에서 대여되는 DVD 렌탈마켓도 엄청나게 큰데, 그래도 비디오가 남아있긴 하니까.
차세대 영상매체와 HD-DVD 얘기를 하다가 왜 유튜브가 나왔냐면... 그게 맞기 때문입니다. 이미 글에서 수없이 얘기한 '고화질보다 편리함이 중요'의 연장이죠. 유튜브에는 이미 저작권을 지닌 영상물들이 꽤 올라왔었고 그래서 항의를 받고 내리거나 고소당한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뒤집어 얘기하면 일반인들은 유튜브 정도의 화질로도 어느정도 영상물을 보는데는 문제없고, 그래서 저작권을 지닌 자들이 신경을 쓰게 된다는 거죠. 거기에는 영화가 없지 않냐? 어찌 보자면 훨씬 더 화질 신경쓸 애니메이션 등이 있었죠. 그리고 (한국 얘기지만) 정말 눈뜨고 봐주기도 힘들 수준의 모 스트리밍 서비스에, 영화를 잘라서 올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인터넷 스트리밍이 어느정도 파워를 지녔냐는 것은, MBC 의 [대장금]이 '인터넷 스트리밍'만으로 9억 5천을 벌었다는 부분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기사 링크 보시고.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7&article_id=0000049007
한국의 인터넷에서는 불법 다운로드 등을 통해 퍼지는 양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할 때, '양지의 스트리밍'만을 통해 저만큼 벌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죠. 솔직히 그 스트리밍의 화질이 좋다고 얘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만, 편하니까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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