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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Tunes의 App Store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의 S/W 구매 형태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제시되는 요즘, 이 분야를 선도하는 아이튠즈의 앱스토어에서 판매되는 게임이 벌써 6,000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앱스토어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분야는 게임이라고 들었는데 실감이 나는군요. 기기 특성 상, 퍼즐과 간단한 아케이드 장르에 국한 되는 점이 안타깝긴 하지만, 새로운 형태로 이정..
guybrush 2009/03/04 02:01 # M/D Reply Permalink
언론의 기사를 보고 참 궁금했었는데, 이런 의견을 내놓으셨군요. 혹시 게임 내용에 대한 리뷰나 제작자 인터뷰를 계획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페르시안 2009/03/04 10:17 # M/D Reply Permalink
노력없는 결과 없다는 멋진 결론이근영
종달 2009/03/04 12:14 # M/D Reply Permalink
한마디로 진화의 법칙이란거죠...
하면서 점점 발전한다는 거 아닐까요?
Nairrti 2009/03/04 13:18 # M/D Reply Permalink
Mach를 추정하건대,
1) Machine에서 나온 단어
2) Mech를 변형한 단어
에서 1)쪽인 것 같습니다.
jin 2009/03/04 15:53 # M/D Reply Permalink
개발자의 주변에 있는 사람으로서 여태까지의 온갖 낚시성 기사들 보다 가장 정확한 추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심지어 개발 순서와 개발 기간, 앞의 프로젝트들의 제작의도들까지 거의 정확하게 맞추었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제목을 "mach"가 아닌 "mach."로 이름 지은것은 마하가 아니라 머시너리(machinery)의 약자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중장비, 중기(무기류)의 의미로 지었답니다.
발톱냥 2009/03/04 15:46 # M/D Reply Permalink
기사 자체는 게임 개발의 환상을 심어주는 떡밥 투척 (...)의 느낌.
더 문제는... 그냥 일반 신문이나 웹진에서 그런 기사를 썼다면, [전문가는 아니니까 뭐 어쩔 수 없...] 정도로 한숨 한 번 쉬고 넘어갔겠지만...
모 게임 전문 웹진에서도 그저 종합 성과만 가지고 낚시질... OTL
골룸 2009/03/04 17:33 # M/D Reply Permalink
얼마전 말씀해주신 부분과 일맥상통하는부분이군요.... ^ ^
나는먼지 2009/03/04 20:35 # M/D Reply Permalink
저는 이찬진님의 블로그에서 보았는데 거기서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중요했습니다. 낚시가 될지언정 시도를 해보라는게 이찬진님블로그에서의 주안점이었고요. 아무나 성공할 리는 없지않겠습니까.
ing 2009/03/05 13:05 # M/D Reply Permalink
우리나라 언론이 그러잖아요.
일단 결과만 보고, 과정은 별로 안보는...
뭐어, 나름 외국 아이튠에 등록하는 제작자나 팟캐스트에 등록하는 한국인 제작자 이야기를 시리즈로 올리는 정도의 기사라면 볼 듯 하겠지만,
이건 [너 돈벌었으니까 기사 써주니까 좀 국물 있어야겠지?] 하는 듯한 기사는 보기 싫습니다.
kallru 2009/03/13 16:14 # M/D Reply Permalink
역시 노력에 대한 댓가였군요. 멋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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