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디-워는 영화 말고 디싱-워.


Pig-Min Behind 21. Pig-Min의 리뷰어 까날님은 책을 내게 되었고, 담당 출판사와 열심히 디-워가 시작되었다.

3만년마다 리뷰를 1개씩 제공해서, 가끔은 저도 Pig-Min의 리뷰어라는 사실을 까먹는(...) 까날님께서, 금번 [일본에 먹으러가자 : 간사이편]이라는 책을 내게 되셨습니다.

... 윗 문장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3만년마다 리뷰를 1개씩 제공'. 역시나 역전의 까날님답게, 책 또한 '3만년마다 원고를 1개씩 제공'은 좀 훼이크지만... 여하건 장난 아니신 님입니다.

까날님의 책을 발매하는 니들북스(Needlebooks)는 이글루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뜩이나 까날님 담당인데, 까날님 책이 첫 출판(...)인데다가 아직까지는 까날님 책 외에는 공개적으로 말할 책이 없다보니(...), 이곳에는 까날님 얘기만 가득합니다.

자.
출판사의 특정 브랜드가 쓰는 공식 블로그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열었으니, 뭔가 자신들의 책들에 관련된 글을 올려야 합니다.
허나 아직까지 다룰 책은 까날님의 책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까날님은 근성가이라서, '3만년에 리뷰를 1개씩 제공'하는 분입니다.
...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래서 디-워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에 먹으러 가자! -간사이 편> 진행 중 - 니들북스, 2008/05/28
- 아직은 평화롭습니다. 디-워가 시작되기 전입니다. 그저 까날님에게 후기를 보충해달라는 말 정도가 적혀있는 수준입니다. 더불어 까날님은 순순히 '예...'라는 리플을 달았습니다. 이런 착한 작가가!!! ... 라기보다 아직까지 디-워를 공개적으로 시작할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사실은 기였는데 출판사에서 '인자무적' 하시는 중일듯.)

그러니까, 고베란 말이죠...... - 니들북스, 2008/06/03
- 일본 취재를 '또' 가신 까날님께, 케이크를 사오라는 압박을 날리고 계십니다. 그런데 잠깐... 그 몇 달 전에도 일본 취재 여러번 간걸로 아는데, 마감 전에 또 감? 관계없는 제가 봐도 뭔가 기이한데, 역시 '인자무적' 하고 계시는 중의 니들북스. ... 아니 압박이 아니라고 하는 압박임.

선물 받았습니다! - 니들북스, 2008/06/10
- 위에서 말한 케이크를 받고야 마셨습니다. 인증샷도 기쁘게 올리셨습니다. 아직까지는 평화롭습니다. 디-워는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단 거(Dan Ger)'를 드셨기 때문입니다.

열혈기획자 분투기 - 니들북스, 2008/06/20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디-워가 시작됩니다. 중간에 폰트가 커지며 색깔이 들어가는 에스컬레이션 부분은, 그야말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전미가 울었습니다. 저도 울었습니다.

일본에 먹으러가자-간사이편 발간 임박. - 까날, 2008/06/21
- 공격을 받았으니 방어를 해야죠. 하지만 방어라기 보다, 그저 관대한 니들북스의 처분을 바라마지 않는 홍보 아닌 홍보.

080702. 출판 기념회를 위한 준비. 그 첫번 째. - 까날, 2008/07/02
이 글은 특정인을 겨냥한 포스팅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 니들북스, 2008/07/03
080703. 오햅니다. - 까날, 2008/07/03
- 이 세 개의 글은 유기적으로 묶여있습니다. 순서대로 살펴보시길 권장합니다. 드디어 니들북스의 '인자무적' 모드가 해제된 듯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해합니다. '3만년에 리뷰 1개씩 쓰시는 까날님'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번주에 책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 길지 않았던 디-워는 이제 막을 내릴 듯 싶습니다...만 까날님 나온 책 홍보하셔야졈? 여기저기 '인터뷰'도 하며 다니시고, 사진도 찍히시고 그래야졈? 왜 Pig-Min 운영자인 광님의 아련한 기억 속에는 1년전에 뭔가 인터뷰 질문을 보낸거같은 추억이 방울방울 맴돌까염?

그런 와중에 감행된 까날님의 삼성카드 웹진 인터뷰. 중요한 부분은 첫 문장 '
까날이 남자임을 알고 놀랐다.' 나만 놀란게 아니야 ;ㅁ;

1줄 요약 :
Pig-Min의 운영자 광님은 출판 기념회 가서 라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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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키리 2008/07/07 15:20 # M/D Reply Permalink

    이 사이트는; 어쩌다가 알게됬는데,
    정작 친구들은 다 알고 있고,
    게다가. 친구중에 한명은 백만년중에 한번을 쓸가 말까한다는 리뷰어고,
    제가 라면먹던와중에 옆에 계셨던, 어떻게 오셨어요? "광"님 따라왔어요.
    의.. 운영자 광님이..

    여기 운영자 셨군요.. 반갑습니다. ^_^

    이거 원; 고등학교 친구들 취향들이;; 쩝;

    1. mrkwang 2008/07/07 15:41 # M/D Permalink

      키리> "정작 친구들은 다 알고 있고"가 포인트군염.

    2. isdead 2008/07/08 21:33 # M/D Permalink

      그게 바로 접니다

  2. 칼리토 2008/07/07 16:01 # M/D Reply Permalink

    그리하여 요점은 까날님 인터뷰 내용 좀 보고 답장 점(......)

  3. Miniberry 2008/07/07 19:20 # M/D Reply Permalink

    그리하여 요점은 까날님의 라멘을...[아냐

  4. 까날 2008/07/08 13:17 # M/D Reply Permalink

    격의없는 사이라서 그렇다니까요...

  5. 키리 2008/07/18 18:08 # M/D Reply Permalink

    광님은 출판기념회 라면을 드신게 아니라, 출판기념회용 음식 선정前

    테스터이셨습니다.

: 1 : ... 3662 : 3663 : 3664 : 3665 : 3666 : 3667 : 3668 : 3669 : 3670 : ... 5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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